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문단 편집) == 역사 == [[2010년]] 9월 MBC 의외의 추석 시즌 효자 예능으로 떠오른 뒤 2011년 설날 때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찍으며 절정에 달했다. 그러다가 신선도가 떨어지고, 아래와 같은 어두운 면이 드러난 뒤로는 점점 시청률이 내려가 6.9%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반등하면서 입지가 커지고 있다. 2015년 추석 아육대는 1~2부 각각 9.2%, 9.9%의 시청률을 기록,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다양한 아이돌들의 등장으로 젊은 층들을 잡은 것도 있지만, 일반 스포츠 경기처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두루두루 여러 연령 층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육대는 몇 번의 굴곡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6 설날 때는 7.9%,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급기야는 동 시간대 1위를 다른 프로그램에[* 이 프로그램이 바로 [[판타스틱 듀오]]. 정규 편성에도 성공했지만, 하필 당시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과 맞붙는 바람에 부진을 이어가다 반년 만에 종영되었다. 그래도 그 뒤 시즌 2까지 운영되었다.] 빼앗겨버렸다. 하지만 추석에 리듬체조라는 새로운 종목이 신설되며 평균 8%(7.0%, 8.9%)를 기록하면서 명절 프로 1위로 다시 올랐으며[* 당시 KBS는 1박 2일 박보검 편을, SBS는 김상중과 함께 한 정글의 법칙 방송을 방송했는데 '''이들이 모두 재방송이었다.'''] 남자 부 에어로빅 댄스를 채택한 2017 설날 아육대는 9.5%, 12.2%로 크게 뛰어올랐다. 타 방송사의 동 시간대 프로그램들이 재미가 없거나 방영 전후 과도한 언론 플레이로 비판을 받은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는데 특히 2012년 설날 이후 무려 5년 만에 두 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7년 추석 아육대는 MBC 파업으로 무산되었으며, 2018년 설날 아육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겹치며 1부 6.2%, 2부 7.1%(15일), 1부 4.8%, 2부 5.7%(16일)로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나 견제 프로그램이 전무했던 2018년 추석 아육대는 1부 4.6%, 2부 7.1%(25일), 1부 5.8%, 2부 7.9%(26일)로 다시 상승했다. 하지만 2019년 추석에 치러진 아육대는 3~5%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급기야 2020년 설날 아육대 1라운드 3부에서는 2.8%까지 시청률이 떨어졌다. 평균 시청률은 3.8%로 전 대회보다 0.7%나 떨어진 건 덤. 아육대 2라운드 시청률은 1월 26일(일) 오전 8시 기준으로 25일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률(agb닐슨 20위까지) 발표가 났음에도 20위 자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1부 2.2%, 2부 2.4%, 3부 2.2% 등 전부 '''2%씩 기록'''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평균 시청률은 2.3%로 전 대회보다 2.9%나 추락하며 역대 아육대 1, 2부를 포함한 최악의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하게 되었다. 이제 3라운드가 남았는데 여기는 금메달 결정전 매치 일 뿐 아니라 SF9, 골든차일드의 금메달 획득, 그리고 체리블렛의 3관왕 달성 등 화제성 면에서 높아졌기 때문에 앞서 1, 2라운드의 부진과는 다르게 그나마 시청률 반등을 기대해볼 만 하다. 그리고 3라운드 시청률 결과는 1부 3%, 2부 3.9%, 그리고 3부는 무려 '''5.6%'''나 기록하는 등 2라운드에 비해 1, 2, 3부 모두 다 뛰어오르며 평균시청률 4.2%를 기록하면서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시청률과는 달리 화제성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http://osen.mt.co.kr/article/G1111299986|#]]이렇게 해서 아육대는 3년 연속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8 추석 대회 때 처음으로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이래 2019 설날 & 추석, 그리고 2020 설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도에서는 3년, 대회 수에서는 4번 차지한 거나 다름없다.][* 이 날 체리블렛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3관왕에 등극하는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남동의 기적]]을 일으키면서, 시청률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도 한 몫 했다.] 2년 만에 돌아온 2022 추석 아육대에서는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까지 채택하면서 시청률 반등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상적으로 개최된 역대 아육대 1부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시청률인 2.8%를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11일(일)에 방영된 e스포츠 대회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며 아육대 통틀어 역사상 최초의 1% 경신이라는 역대급 굴욕의 시청률을 내버렸다. 2년 만에 야심차게 돌아온 아육대가 1부, 2부(e스포츠) 시청률이 나란히 최악의 역사를 잇달아 쓰면서 이제는 아육대 미래가 더욱 더 암울해졌다.[* 다만 그럼에도 마지막 3부는 계주 결승과 굵직굵직한 종목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반등의 희망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실제로 2020 설 대회 3부 시청률이 1, 2부보다 높은 시청률인 5.6%를 기록하며 기사회생한 적이 있었다. 물론 위에서 전술했듯 이 당시의 걸그룹 체리블렛이 3관왕 돌풍을 일으키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남동의 기적]]을 만든 것도 적용했다.] 3부 시청률은 3.9%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선방하기는 했지만, 2020 설 대회 3부 시청률보다 3%가 부족했다.[* 3부 시청률이 선방한 이유가 아무래도 메인 경기들이 주를 이룬게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여자 400m 계주 디펜딩챔피언 체리블렛이 위클리에게 탈락당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됨과 동시에 위클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새로운 육상돌로 등극했다는 점에서 1부, 2부(e스포츠)보다 시청률이 조금 상승한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아육대 마지막 희망과도 같았던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9월 2주차에서는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게 4년 만에[* 작년 2021년 설 명예의 전당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미개최 상태에서 추억들을 훑어보는 시간으로 대체하였기에 2018 추석 대회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9위 자리로 추락한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당시 1위는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싱어게인]]이었지만 일상이 서서히 복귀되고 있는 시점에서 2년 만에 다시 공식적으로 개최한 2022 추석 아육대가 스맨파에게 1위를 뺏긴 경우는 4년 만이다.] 1위를 빼앗겨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주인 9월 3주차에서는 스맨파와 [[나는 SOLO|나는 솔로]]에게 밀려 3위를 기록함에 따라 2018 추석 대회 때부터 매순간마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아육대 입지는 더욱 더 불안해졌다.[[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340|#]][* 물론 금,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https://v.daum.net/v/20220914123717923|기사]] 요일별 순위보다 훨씬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월주별 비드라마 화제성 9월 2주차에서는 스맨파에게 1위를 내주며 2위로 떨어졌고, 9월 3주차에서는 스맨파와 나는 솔로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는 충격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아육대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스맨파가 스우파보다는 화제성이 떨어지지만 스우파 못지 않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아육대가 1위 달성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3년 전이었던 2019년 추석 대회에서 아육대가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었는데, 그 당시 2위는 엠넷에서 방영되었던 걸그룹 컴백 서바이벌 오디션 [[컴백전쟁: 퀸덤]]이었다. 퀸덤은 아육대에게 잠시 1위를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1회부터 종영 때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에 오마이걸의 인지도가 급부상했다. 이러한 퀸덤을 2위로 내려앉히고 1위를 차지한 아육대라면 기준으로 아육대가 스맨파를 제치고 1위에 올라가야 맞다. 하지만 9월 2, 3주차 순위에서 각각 스맨파에게 밀려 2위, 스맨파와 나는 솔로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는 것은 그만큼 아육대 화제성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여기에 2022 추석 대회 시청률이 1%내지 3%를 웃도는 현실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아육대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이 계속 진행된다면 정말 이제는 진지하게 아육대 자체 종영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상황이다. 결국 2023년에는 아예 미개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